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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제시카 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제시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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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도시의 뒷골목에서 중독자와 노숙자를 위해 수십 년간 목회했다.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 고된 특수 사역에 온 힘을 쏟다 보니,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떨궈버린 채 잘 포장된 성공한 종교인이자 일 중독 목사가 되었다. 그러나 정년 퇴임을 앞둔 어느 날, 예수님이 찾아오셨고, 생의 마지막 동아줄을 붙잡듯 눈물로 회개하며 잃어버린 첫사랑을 회복한 뒤, 주님과의 영적 동행을 새롭게 시작했다. 그리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해 아프리카 케냐 오지에서 3년간 백여 명의 장애아와 고아를 사랑과 눈물로 먹이고 입히고 가르쳤다.

『동산의 샘』은 자기만은 예수님과 동행하며 사는 줄 착각하는 신앙인들의 잠든 심령에 울리는 경각(警覺)의 호각 소리와 같은 책이다. 이 안에는 주님과의 신비롭고 은밀한 대화, 역동하는 믿음의 삶, 손에 잡힐 듯 생생히 묘사한 영적 세계 등 우리가 상상할 수조차 없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성경 말씀에 기반하여 치열하게 믿음의 분투를 해나가는 저자의 기적 같은 이야기가 우리의 화석화된 신앙을 부수고 성찰하게 만든다.

저서로 영성 회복의 전반기에 쓴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밀알서원)은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로도 번역되어 ‘한국판 천로역정’이라 불리며 기독교계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후반기에는 『동산의 샘』에 이어 『생수의 우물』, 『레바논의 시내』를 출간할 예정이다.

혜화여고·건국대 미술대학 졸업, CA. Beauty College, Licensed Cosmetology 졸업, Crestmont College 졸업, Bethany Theological Seminary 졸업(M.Div. Th.M.), Consortium of Addiction Programs and Professionals 졸업, 구세군 목사 안수, 미국 산타모니카 등 7개 지역 재활원교회 담임 역임, 미국 구세군 총회 사회사업부 홍보실장 역임, 케냐 장애청소년 재활원교회 담임 역임, 현 제시카 윤 선교회 대표, 잠근 동산 선교센터 담임

유튜브 제시카 윤 TV|인스타그램 thumbelina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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