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튀르키예의 수도 앙카라에서 태어났습니다. 2013년 한국으로 유학 와 서울대학교 유아교육과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번역을 통해 튀르키예와 한국 아이들에게 다양한 책을 소개하고, 언젠가 그림책 작가가 되어 아이들의 마음에 닿고 싶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지루할 때 보는 책』, 『그렇게 보지 마세요』, 『내 꿈을 펼치는 기발한 상상』 등이 있습니다.
가예 외쥬다마르는 마르마라대학교 커뮤니케이션 학부를 졸업했습니다. 그녀는 저널리스트와 기업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로 일했으며, 11년간 광고업에서 종사했습니다. 가예 외쥬다마르는 자기만의 책상, 수많은 사람, 자녀들과 함께 나눠 읽는 수백 권의 훌륭한 책 그리고 가슴 설레는 이 여정을 즐깁니다.
셰이다 유날은 이스탄불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녀는 투데이 스튜디오(Today Studio)에서 예술가 사이드 엔사피에게 현대 소설 일러스트 교육을 받았습니다. 셰이다 유날은 그래픽 디자인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포스터, 예술 작품, 디자인 오브제 작업을 하며 세 권의 그림책을 출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