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이전

저 : 콜렉티프 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콜렉티프 네
관심작가 알림신청
오파르팡에 소속되어 있는 ‘콜렉티브 네’ 는 향수와 냄새에 열정을 가진 애호가들과 그것을 다루는 언론인 및 과학자, 역사학자, 전문의 등이 모여 만든 단체이다.
콜렉티브 네는 2016년 최초의 향수 잡지인 『네Nez』 를 발간하며 향적 문화를 알리고 정착시키는 주요 단체로 주목받았다. 콜렉티브 네가 작업한 본 도서 『향수 A to Z』는 시대의 흐름에 따른 조향계의 역사와 향수 산업의 비하인드 스토리, 또 그것이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향수의 개발 및 생산 과정을 단계별로 관찰할 수 있게 해준다.

역 : 김태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태형
관심작가 알림신청
2013년 프랑스로 떠났다. 곧이어 향을 시작했다. 파리에 위치한 향수대학교 에꼴 슈페리오르 뒤 파팡Ecole Superieure du Parfum의 향수 제조 및 관리 과정에서 공부하고, 베르사유 소재의 이집카ISIPCA로 편입하여 이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 『한국의 니치 향수와 브랜드 개발에 대한 연구Analyse de la parfumerie de niche coreenne et Creation de la marque』를 발표한 바 있다. 2019년, 서울로 돌아와 향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조향 아카데미 아뜰리에 드 가브리엘Atelier de Gabriel을 설립하고, 향을 가르치는 ‘프라그랑스 튜터’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향수 브랜드 에트르라ETRE-LA의 대표 조향사로 일하고 있다.

김태형의 다른 상품

나는 네Nez입니다

나는 네Nez입니다

14,400 (10%)

'나는 네Nez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편 : 잔 도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잔 도레
관심작가 알림신청
Jeanne Dore
잔 도레는 2007년 ‘도미니끄 브뤼넬Dominique Brunel’ 과 현재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향수 전문 사이트 ‘오파르팡Auparfum’ 을 공동설립하였다. 오파르팡은 향수와 관련된 주관적이지만 논리적인 평론을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일반인들에게 복잡하고 혼동될 수 있는 조향계의 언어, 즉 ‘퍼퓨머리 랭귀지perfumery language’ 를 쉽게 풀어 설명하기 때문에 클래식 향수들 뿐 아니라 최신 작품들을 접할 때 기존에 없었던 견해를 갖출 수 있게 해준다. 게다가 오파르팡은 다양한 시향자들이 정보를 얻거나 자신의 의견을 말하며 소통할 수 있는 무대가 되어주고 있다. 이후 『죽기 전에 시향해야 할 101가지 향수Les Cent Onze Parfums Qu'il Faut Sentir Avant de Mourir』를 집필하고 향수 잡지 『네Nez』의 주필을 지내며 여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그녀는 2019년부터 독립 조향계를 위해 제정된 ‘예술과 향기를 위한 어워즈The Art and Olfactions awards’ 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