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 고명순. 두 아들의 엄마다.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현재 제주 아이세상어린이집 원장으로 보육현장을 지키는 23년 차 보육전문가다. 제주도문인협회, 제주아동문학협회, 애월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1권 이상 책 쓰기를 목표로 틈틈이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를 진행 중인 자칭 게으른(?) 작가다. 그림책을 좋아해서 그림책을 통한 심리공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화 구연가, 그림책놀이지도사로서 공공도서관 등에서 동화구연과 책놀이 프로그램 강사로 아이와 어른을 만나고 있다.
(사)색동회 제주지부장과 국제와이즈멘 제주지구 아그리나클럽 회장을 역임했고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동저서 ≪버킷리스트 30≫을 집필했고, 보육전문가 입장에서 행복한 육아가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아이와 어른이 더불어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꾸는 육아 멘토, 행복한 육아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