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0명)

이전

저 : 이진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진아
관심작가 알림신청
밤하늘에 뜬 달을 몰래 힐끔거리는 것을 좋아한다. 지나가기 바쁜 사람들 속에서 저 달이 나만의 것이라는 착각을 준다. 요즘은 지루한 일상에 소심한 일탈을 꿈꾸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설렘을 찾고 있다. 감당할 수 없는 마음은 과감히 버리려 한다. 많은 것을 쥐고 있다는 것은 많은 것을 놓아야 한다는 의미다. 그것이 행복이든 슬픔이든.

저 : 정일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일호
관심작가 알림신청
언제부턴가 좋지 않은 감정을 토하는 배출구로 글을 애용하고 있다. 글을 쓴다고 하면 다정할 것이라 또는 낭만적이라 쉽게 추측하실 수도 있지만 본인을 위한 글로만 메모장이 가득할 뿐이다. 이기적인 글이라고 하면 그렇다. 날 때부터 섬세하지 않았지만 이해되지 않는 저의 기분을 이해하려고 세세히 쪼개는데 글을 이용하곤 했다. 좋지 않은 기분들은 그런 방식으로 해부되곤 했다.

저 : 박보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보순
관심작가 알림신청
"무엇인가 쓰고 싶었던 시간들을 지나 이제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늦게나마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 마음을 잘 알아채고 주변의 것들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글을 쓰고 시를 씁니다. 문태준 시인의 말처럼 “시가 어쩌면 나에게 해답을 가져다 줄 지도 모른다.” 는 믿음으로 열심히 읽고 또 뜨겁게 쓰려고 합니다."

저 : 설은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설은별
관심작가 알림신청
서울 출생. 고향은 전북 남원. 자연과 아름다움을 사랑한다. 어려서부터 ‘예쁜 거’ 모으기를 좋아했다. 돌멩이, 조개, 인형, 스티커, 노트, 필통, 필기구, 마스킹 테이프, 스탬프, 엽서 등. 수집품만 방에 한가득이다. 마음을 울리는 ‘말’ 모으기도 좋아한다. 명언을 필사하며 즐거움을 느낀다. 시를 좋아하는 것도 그래서다. 예술과 문화를 매개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아름다움의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길 원한다. 최종적으로 예술가, 작가가 되고 싶다.

저 : 이지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지윤
관심작가 알림신청
세기말의 여름에 태어났다. 바다와 섬처럼 푸른 것들, 쓸모가 목적이지 않은 무용한 것들을 좋아한다. 외국어를 전공했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활동에 관심이 많다. 마음을 전달하는데 언어가 가진 한계를 늘 아쉬워 하면서도 읽는 것과 쓰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저 : 강그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강그림
관심작가 알림신청
유하게 보이지만 속은 강단 있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을 하되 해야 할 일은 거르지 않는 사람. 무심한 구석이 있지만 다정하게 말하려고 애쓰는 사람. 생각은 많지만 직접 경험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과 나를 1%라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사람.

강그림의 다른 상품

너에게 새벽별이 뜨면

너에게 새벽별이 뜨면

13,000

'너에게 새벽별이 뜨면'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일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일지
관심작가 알림신청
"내 작은 우주에 미지의 세계였던 불문학, 파스칼, 어린왕자, 까뮈 등을 가끔 기억한다. 시대의 홍역을 지나고, 신앙의 순례자로 걸을 때는 무한한 축복 안에서 온전한 자유를 살고 행복했다. 새로운 길에 선 지금 , 나다운 것에 감사하며,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겨울에 아주 멀리 보냈던 시 쓰기를 감행했다. 언제나 부활을 준비하고 노래불렀다. 여기 오래 묻어둔 꿈이 깨어나 걷고 있다"

저 : 이배승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배승
관심작가 알림신청
학생의 끝자락에 서서 무엇이 될지 고민하며 시를 써보았고 글을 써보고 싶지만, 책은 잘 읽지 않으며 시를 써보았지만, 시집도 잘 안 읽어 봤다. 남들이 다 하는 건 싫어하고 평범한 건 거부하려 노력하는 독특한 사람이고 싶다. 혼자 있는걸 좋아하며 남들에게 관심이 없다. 나만의 세상에 갇혀 지낸다. 가끔 세상 밖으로 나와 정상인처럼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