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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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민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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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은 ‘진또’이다. 진지한 또라이라는 뜻이다. 나는 두 개의 자아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어쩔 때는 속을 미친듯이 파고들어 진지하거나, 또 어쩔 때는 깃털만치 가벼운 농담과 웃음을 남발한다. 글을 쓸 때는 주로 ‘진’의 모습이 두드러져 나름 무게감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살면서 자그마한 성공과 실패를 반복했다. 성공은 때때로 자만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실패는 주로 깨달음을 남겼다.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패의 깨달음을 꽤 즐기는 편이다.

저 : 유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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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그림 일기장을 보면 엉망인 그림과 글이 난무하는데도 왜인지 하나도 부끄럽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순수했던 그때의 나를 그리워합니다. 지금 여기에 실린 이 글도 그럴 겁니다. 지금은 어설프고 약간은 부끄럽지만, 곧 다시 그리워질 겁니다. 반드시 그럴 겁니다."

저 : 망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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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망우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는 신형욱이라고 합니다. 저는 독자분들이 책을 읽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생각은 다르기 때문에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틀렸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르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여러분에게 한 편이라도 의미 있는 글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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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영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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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IMF에서 2022년 코로나까지 24년 동안 여행사에서 근무했다. 틈틈이 여행을 다니며 기록을 남기고 있다. [레미제라블]의 마리우스 퐁메르시를 좋아한다. 어디에 서야 할지 왔다 갔다 하는 모습에서 동질감을 느끼곤 한다. 최근 구입한 카메라 공부에 빠져있다.

저 : 유미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유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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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정답만을 요구하는 이 고루한 세상에서 보통 사람인 척 숨죽이며 살아왔다. 그런데 어느 날 MZ세대라 불리는 돌연변이들이 몰고 온 MBTI가 내게 말했다. “야, 너만 그런 거 아니야.” 그래서 확인하고 싶어졌다. 내가 이 땅에 불시착한 외계 생명체인지, 무한한 창조력을 탑재한 쓸모 있는 존재인지. 대화의 8할이 뇌피셜과 메타포인 나지만 글쓰기에 관한 철학은 확고하다. 글을 읽기 싫어하는 사람도 단숨에 읽어낼 수 있는 글을 쓰겠다는 것. 나는 글로 그림 그리는 게 좋다.

저 : 별잎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별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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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게 핀 꽃들 아래로 떨어진 꽃잎을 주워 코팅해 간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밤에는 반짝 빛나고, 낮에는 그 반짝임으로 누군가의 곁을 향기롭게 지켜주고 싶어 별잎이라 이름지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일상들에서 발견하는 미묘한 떨림들을 글로 담아내서 독자로 하여금 언젠가 느꼈을, 혹은 느낄법한, 혹여 느끼지 못할 그 순간들을 느낄 수 있게 독자들의 깊은 마음 속을 톡톡 건드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글쓴이가 아니더라도, 한 사람의 마음이라도 건드렸다면 꽤 괜찮은 글을 쓴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해보렵니다. 조금 더 솔직하고, 조금 더 뻔뻔하게 그 마음과 마음들을 이어가면서, 그 사이의 미묘한 흔들림과 서로 달라 더 어여쁜 웃음꽃들을 간직하며 살아가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