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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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시서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시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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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지만 단조롭지 않고, 깊이가 있지만 무겁지 않은 것들에 시선이 머문다. 건축공학을 전공했지만 현재 업계에 종사하고 있진 않다. 내 손으로 놓았지만 떠날 수 없는 애증의 관계라 관심사는 여전히 건축, 환경 디자인, 미술쪽에 가있다. 오래 둘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것들에 빈자리를 내어주려 노력중이며 최상의 것, 혹은 최적의 것을 선별하여 삶을 채워 가고자 한다. 느슨한 인간이였지만 지금은 인생에 공을 들이는 중이다.

저 : dora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미술가이자 현직 미술교사다. 따뜻한 시선으로 주변에 있는 사물의 본질을 탐구하는 것을 즐겨하며, 그림과 글로 사람들과 소통하길 좋아한다. 사물에 대한 따뜻한 생각을 나누면 나눌수록 다른 사람들도 주변 사물을 보며 좋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될 거고, 그러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조금 더 포근해지리라 믿고 있다. 최근 미술 전시로는 「방울토마토 그 속에 숨은 이야기」 (아미디갤러리, 2022.2.)가 있다.

저 : 조아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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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긍정 적여 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좋아하지만,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면 강하게 몰입하는 편입니다. 마음을 간지럽히는 것이라면, 어느 드라마의 대사처럼 무용한 것이더라도 좋아합니다. 세상이 아름답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내가 아름답게 바라보기 때문에, 세상은 아름답다고 믿습니다."

저 : 김진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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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일산에서 태어났다. 사람과 일에 깊은 애정이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매일 글을 읽고 분석하고 쓴다. 사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표현하고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자 한다. 대학 시절 독일에 교환학생을 다녀온 후 독일의 문화와 언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특히 밀맥주를 좋아한다.

저 : 고영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고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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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사연도 없이 가슴이 먹먹해지는 때가 있다. 푸른 하늘을 몰아내고 구름을 붉게 물들여 번지는 노을. 흐린 하늘과 물 비린내 가득한 봄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의 공기.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었다. 살아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언젠가 뒤돌아봤을 때 이어진 삶이 찬란히 빛날 것을 믿는다. 모든 세상은 1인칭 주인공 시점이다. 당신 삶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 오늘도 수고했다는 말을 글을 통해 대신 전한다.

저 : 김지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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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업인 교사로 살고 있지만 행복하지 않다고 느꼈던 내 삶의 모순. 행복하지 않다고 느꼈기에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신앙 안에서 살아갈 힘을 조금씩 얻어, 30대 후반을 훌쩍 지나버린 지금. 인생 제2막을 행복하게 보낼 마음의 준비를 해본다. 그리고 3편의 시에 담아 보았다, (진정한 GOD, 후회의 반전, 나이) P.S ‘초록세상’은 식물이름 외우기용으로 만들었던 ‘학습 동요’이다.

저 : WOo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는것을 좋아합니다. 공부가 될까 싶어서 글EGO를 보고 직접 글을 쓰는 것에 도전해 보았는데, 분량이나 마감이나 조절을 실패한것 같습니다. 프롤로그 정도의 글만 나왔네요. 최근 꿈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쓰고싶다는 생각을 가져 열심히 써보았으나 능력의 한계를 여실히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평소 자신의 글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는것에 대해 관심이 많고 시각화 시키는것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번에 함께 글을썼던 동료작가분이 관념 소설스러운 글이라 알려주셔서, 관념 소설이란 해석을 덫붙이고 싶습니다. 함께 글과 생각을 볼수 있는 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을 만들어준 운영팀과 작가님, 함께 글을 쓴 동료작가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