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oko Hasegawa,長谷川裕子
다큐멘터리 [이키타히] 감독, 프리랜서 아나운서, 건강 체조 교실 스튜디오 Mother’s 운영자, 싱어송라이터, 전 사이타마현 히다카시 교육위원. 아키타현 출생이며 지방 방송국 아나운서로 일하다가 결혼했고, 네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다. 말기 암에 걸린 남편을 가족과 함께 자택에서 간병하면서 그 모습을 촬영했다. 생환을 믿고 촬영한 남편의 투병 생활이었지만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남편은 2009년 타계했다. 그로부터 3년 후, 영화 제작을 결심했다. 각본, 내레이션, 편집, 음악 작곡, 연주, 노래 등 거의 모든 작업을 직접 맡아 2015년 4월에 완성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이키타히]는 전국에서 상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자신을 갈고 닦으려면 자세부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