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디저트, 공간을 매개로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 ‘이미커피’의 대표.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함께 해보자는 생각으로 연 카페는 같은 자리에서 11년째 운영을 이어가고 있고, 현재는 총 네 곳의 매장을 이끌고 있다.
착각 속에서 자영업을 시작했고, 생존을 위해 수년간 깊은 고민과 공부를 해 왔다. 그사이 주 업무는 커피를 다루는 일에서 소비자에 대한 고민을 토대로 대체 불가능한 공간과 일을 기획하는 업무로 변화하였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고 싶다는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며, 트레바리, 패스트파이브, WCLF 등 외부 주최 세미나와 자체 세미나 ‘음세미나’를 통해 일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 오고 있다. 또 브랜드 컨설팅 프로젝트 ‘이루어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