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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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데이비드 로벤하이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데이비드 로벤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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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Raubenheimer
영양 생태학의 선두적인 전문가이자 시드니 대학교 찰스 퍼킨스 센터의 영양 생태학 교수인 데이비드 로벤하이머는 동물 환경의 영양과 관련된 측면들이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물학과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연구하고 있다. 곤충, 물고기, 새 그리고 다양한 포유류에 대한 그의 연구는 비만의 식이 요인과 같은 인간의 영양 관련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로벤하이머는 〈건강식의 간단한 규칙은 가공식품을 피하는 것으로 진짜 음식을 더 접하는 것〉이라며 살을 빼는 최고의 방법은 단백질 위주의 식단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저 : 스티븐 J. 심프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스티븐 J. 심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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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J. Simpson
시드니 대학교 찰스 퍼킨스 센터의 학술부장이자 생명환경과학 교수로 비만 관련 다양한 연구들을 이끌고 있다. 찰스 퍼킨스 센터는 주로 심혈관 질환, 당뇨병, 비만 및 기타 관련 질환에 중점을 둔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표 의학 연구 기관이자 교육 기관이다. 심프슨은 동료인 데이비드 로벤하이머와 함께 오랫동안 메뚜기 떼에 관한 과학 연구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메뚜기의 섭식 연구를 통해 동물이 왜, 어떻게 먹는지 이해할 새로운 방법, 즉 영양 기하학을 창안해 식욕의 비밀을 파헤쳤다. 2022년 3월 심프슨은 그간의 연구 업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아 과학 아카데미로부터 맥팔레인 버넷상을 받았다.

역 : 이한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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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번역가로 인정받고 있다. 케빈 켈리,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이 그의 손을 거쳤다. 과학의 현재적 흐름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학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생명의 마법사 유전자』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노화의 종말』 『생명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