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사랑하는 화가.
작업실 이름이었던 ‘화원’으로 불리게 되었다. 오일 파스텔에 매료되어 꽃과 풍경을 그리는 데 꼭 필요한 색과 텍스처를 직접 개발해 ‘화원 오일 파스텔’을 론칭했다.
그림이 어려운 사람도 꽃만큼은 자유롭게 그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온·오프라인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처음 그림을 시작한 이에게 무작정 모방하기보다 자신만의 그림체를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한다.

-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석사 졸업
- 화원아트센터 Leading Artist
- 클래스101 ‘내 그림체로 그려내는 화원, 오일 파스텔 플라워 일러스트’ 강의
- 부산대학교 출강
-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소장
- 개인전 8회 외 단체전 50여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