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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태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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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살에 자발적으로 학교를 나왔다. 열다섯 살에 중·고등 검정고시를 치른 뒤 할 일을 못 찾고 방황하다가 열여섯 살에 엄마와 함께 산티아고 순례 길을 걸었다. 나를 소개할 말의 부재 속에서 ‘학교 밖 청소년’이란 말을 찾았고 ‘순례자’라는 이름을 하나 더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