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오국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오국 관심작가 알림신청 엄마는 나에게 오 박사라 한다.논문을 써도 100점이라고, 박사는 그냥 되는 건 아닌 것 같다.눈물을 배워야 하고, 슬픔도 배워야 하고, 수양도 배워야 한다. 같이 웃고, 같은 눈높이에서 장난치고, 삼봉도 치고, 또 돌아서서 울고… 한 많은 엄마 인생으로 들어가야 한다.그래서 엄마는 나에게 오 박사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