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바다, 가을, 첫눈, 커피, 너른 창, 그리고 참사람의 향기를 좋아한다.
언젠가는 사람 냄새 가득한 ‘꿈을 그리는 책방’ 주인이 되어 온종일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깨어 있는 삶을 살고 싶다.
어지러운 소음 가득한 세상에서 홀로 떠나는 책 여행으로 살아감에 위로를 얻는 작가는, ‘따뜻함을 전하는 북멘토’로 독자들에게 ‘종이책이 주는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어려운 시보다 더 난해한 작품 해설을 읽으며 책을 향한 편안한 이끌림을 주는 담백한 서평 에세이를 시작했고, 블로그를 통해 따스한 책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방과후학교 논술 및 글쓰기 지도 17년
- 블로그 [꿈을 그리는 이야기] 운영
- 2017년 1월, 네이버 ‘이달의 블로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