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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봉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봉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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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奉宰
정보통신사료 수집 및 연구가
강원도 춘천 거주

이십여 년 간 정보통신기기와 통신 관련 사료의 수집과 이와 관련된 통신역사 정립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보통신역사 관련 학술활동으로는 2017년 12월 28일에 ‘한국어정보학회’에서 개최한 ‘한국어정보학회총회 및 남북국제대회준비동계학술대회’에서 「전화기의 옛 명칭, 어화통·덕률풍·전어기」를 주제로 발표하였고, 2018년 1월 17일에는 ‘한국통신학회’에서 개최한 ‘동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우리나라 최초 전화 개통일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특히 2019년 2월에는 근대통신을 주제로 한 『문헌에 따른 근대통신 (우체·전신·전화) 역사』를 집필하여 출간하였고, 이 책은 2019년 11월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문헌에 따른 근대통신(우체·전신·전화) 역사』를 집필할 당시 『백범 일지』의 고종과 인천감리 사이에 최초로 전화통화가 있었다는 기록 의 신뢰성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전화통화의 계기가 된 ‘치하포사건’ 을 깊이 들여다보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치하포사건’에 대하여 잘못 알려진 사실들이 많음을 발견하고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소명 의식에 『백범김구와 치하포 사건』을 집필하게 되었다. 본 저서가 ‘치하포사건’의 실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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