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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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안상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안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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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인간이다. 진지빠 최고봉이다. 의미가 어떠니, 실존이 어떠니 하는 소리를 달고 산다. 글을 쓰게 된 것도 진지함 때문이다. 한 번뿐인 인생 제대로 살아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전형적인 개인주의자의 멘탈이었다. 혼자 노는 개인주의자로 자기 세계를 만들며 글 쓰는 일로 살고 있다.

저 : 양송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양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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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함 1도 없이 깃털보다 가볍게 산다. 혼자 말하고 답하는 상황극을 즐긴다. 한마디로 혼자 잘 논다. 잘 논다는 이유로 많이도 불려 다녔다. 그때 알았다. 사람들은 혼자 노는 걸 못한다는 걸. 그렇게 혼자 못 노는 사람들과 같이 놀아주는 게 본업이 되었다. 혼자도 재밌고, 함께도 재밌다. 함께 노는 개인주의자로 그렇게 산다. 어째, 나랑 같이 놀아볼 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