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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붇터린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붇터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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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아내와 함께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장이자 반퇴족. 사회초년생 시절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욕심에 무리하게 신용대출을 받아 진행한 투자로 순자산 마이너스 1억 원을 떠안았다. 실패에 좌절하여 한강에 갈 것인지 실패를 디딤돌 삼아 성공해 한강 뷰를 볼 것인지 고민하다 후자를 택했다. 금융권 종사자였음에도 직장 선후배, 동료 중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돈 공부’를 시작했다. 2012년 서점에서 빛나는 투자 성공기를 담은 각종 경제 및 투자 서적들을 읽고 부동산 경매에 뛰어들었다. 2016년부터는 인플레이션 관점에서 투자 방향을 재정립하고 분양권, 전세레버리지 투자 등 투자의 영역을 넓혔다. 부동산 상승장의 폭발적인 모멘텀에 힘입어 순자산 50억 원을 달성하고. 2020년부터는 무인 사업에 뛰어들어 무인 편의점과 무인 스터디카페, 재테크 강의 등으로 월 1,000만 원의 현금흐름을 창출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일하고 싶을 때 한다’라는 반퇴족의 모토에 따라 살다 보니, 이 시대 그저 월급 때문에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들이 안타까웠다. 절망이 만연한 시대에, 빚수저의 평범한 직장인이 투자와 사업을 통해 자산과 월급 외 수익을 낸 과정을 알려주고자 책을 썼다. 향후 가난과 투자 실패로 상처를 입은 이들이 올바른 교육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찾고 치유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파이낸셜 테라피’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책의 저자 인세는 서아시아 난민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