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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아만다 리플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아만다 리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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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da Ripley
뉴욕, 워싱턴, 파리 등에서 <타임>지 기자로 활동하면서, 복잡한 사회 현상 속에서 인간 행위의 패턴을 포착하는 특집 기사를 써왔다. 그 탁월함을 인정받아, <타임>지는 두 차례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를 수상했다. 맬콤 글래드웰도 받은 이 상은 최고의 언론인들에게만 수여된다. 이후 <뉴욕타임스>, <폴리티코>, <가디언>, <런던 타임스> 등 다양한 주요 미디어에서 일급 기고자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무엇이 이 나라 학생들을 똑똑하게 만드는가》와 《언씽커블》이 있다.

《극한 갈등》은 ‘우리는 왜 그렇게 서로를 미워하고 증오하고, 피비린내 나는 싸움을 반복하는가?’라는 질문을 끈질기게 제기한다. 전 세계적으로 들불처럼 번지는 개인 간, 집단 갈등의 현실이 저자를 갈등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 갱단은 상대편을 칼과 총으로 죽이고, 정치인들은 상대방을 말로 죽인다. 사이좋던 두 가문이 돼지 한 마리 때문에 철천지원수로 전락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부를 증오하던 무장 게릴라들이 축구 경기를 관람하느라 총을 내려놓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 또한 사실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좀먹는 고도 갈등이 빚어낸 비극적 결말과 동시에 고도 갈등의 치유책은 어떻게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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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김동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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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여러 기업체에서 경영기획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비트코인의 미래》,《턴어라운드》, 《랭킹: 사회적 순위 매기기 게임의 비밀》, 《21세기 기업가 정신》, 《그림으로 배우는 윈-윈 협상법》, 《유니콘의 눈물》, 《리더는 멈추지 않는다》, 《그 일이 일어난 방: 존 볼턴의 백악관 회고록》(공역), 《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 《테크 심리학: 200년 기술 발전으로 살펴본 감정의 진화》, 《과잉연결시대》, 《내 안의 자신감 길들이기》, 《더 툴 북(The Tool Book)》, 《스토리의 기술: 감정 전달 게임에서 승리하는법》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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