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트레인저(æStranger)의 대표로 게이미피케이션 마케팅 기법을 제공한다. 또한 비주얼 엔터네인먼트와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일을 하고 있다. 잉글랜드 웨일스 크리켓 연맹(ECB), 영국체육협회(UK Sport), 헐트국제경영대학원 등 다양한 조직과 협업하고 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회사에 입사해 재무 관련 부서, IT 해외영업 부서, 윤리경영 부서 등에서 근무했다. 퇴직 후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목표는 깔끔하고 정확한 번역을 통해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싶은 것이다. 역서로는 《보통 사람들의 전쟁》, 《뱅크 4.0》, 《자율주행》, 《XPRIZE》 우주여행의 시작』, 《자, 게임을 시작합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