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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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와타야 리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와타야 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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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a Wataya,わたや りさ,綿矢 りさ
1984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현재 와세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다. 초등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이 만들어준 '책을 읽을수록 숫자가 늘어나는 통장'을 계기로 문학소녀가 되었다. 2001년, 고3 수험생이던 그녀는 입시공부가 지긋지긋해질 때마다 수험으로부터 도망가기 위해 글을 썼고, 이렇게 완성된 소설 『인스톨』은 여류작가 호리타 아케미가 16살 때 『1980 아이코 16살』로 문예상을 수상한 이래 20년 만에 사상 최연소인 17세의 여고생 신분으로 제38회 문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작가로 등단했다. 이 소설은 평범한 여고생 토모코가 갑자기 등교거부를 하고 우연히 주운 PC로 섹스채팅을 한다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을 여고생 특유의 발랄하고 재치있는 감각으로 그려냈다. 『인스톨』은 당시 독보적인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던 『해리포터』를 뛰어넘어 32만 부나 팔려나가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으며, 2004년 가을에 우에토 아야 주연의 영화로도 개봉되었다.

와타야 리사는 그 후 2년만에 장편소설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으로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아쿠타가와 상 공동수상작으로 선정되면서 또 한번 19살이라는 역대 최연소 수상자로 기록되어 일본 문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은 '지조있는 왕따'인 두 남녀 고등학생을 통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소외'의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10대 사춘기 소년 소녀의 감성을 통해 인간의 '고독'과 '관계짓는 방식'에 대해 심층적으로 접근한 이 책은 일본에서 200만부가 넘는 베스트셀러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었다. 2012년 『불쌍하구나?』로 최연소 오에 겐자부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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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김선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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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다양한 매체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특히 일본 미스터리 문학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소시민’ 시리즈, 『야경』, 『엠브리오 기담』, 『쌍두의 악마』,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 『진실의 10미터 앞』, 『왕과 서커스』, 『러시 라이프』, 『인형은 왜 살해되는가』, 『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 『손가락 없는 환상곡』, 『고백』, 『클라인의 항아리』, 『열쇠 없는 꿈을 꾸다』, 『종말의 바보』, 『이별까지 7일』, 『완전연애』, 『경관의 피』, 『흑사관 살인 사건』, 『목 부러뜨리는 남자를 위한 협주곡』, 『꿀벌과 천둥』, 『고백』, 『리버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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