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교육인협회 대표. 15년 넘게 유아부터 성인까지 독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도하는 일을 했다. 현재는 그림책을 활용한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집단상담, 소규모 테라피 모임 등을 통해 성인들을 위한 심리치유에 힘쓰고 있다. 공공기관 및 기업 등에서 연간 100회 이상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림책과 독서교육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0~7세 그림책육아의 모든 것』,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마음공부』 등이 있다.
두 아들의 마음을 알고 싶어 시작한 마음공부가 나의 마음에 징검다리를 놓아주었다. 40의 나이에 '타인'에서 '나'로 '나다움'이 시작되었다. 꽁꽁 숨어있는 마음을 그림책과 마음공부로 보물찾기 하는 것 같아 설레고 즐겁다. 현재 아이들에게 독서코칭을 하고 있으며 아이들도 책 속에서 보물을 발견하기 바란다.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림책 공방에서 많은 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삶을 꿈꾼다.
제나드파티/낭만도시컴퍼니 대표. 문화기획, 예술교육기획, 그림책강사, 의미치료상담사, 푸드스타일리스트, 파티디렉터 등 요즘 말하는 프로N잡러다. 어린이집 교사, 공부방을 운영하며 10년 넘게 교육현장에 있었지만 나다운 일을 즐겁고 의미있게 하고싶어 1인기업을 창업했다. 0~100세가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며 기업과 지역의 다양한 행사와 파티를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예술을 통해 삶의 희노애락을 담아내는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 현재는 한국강사교육인협회 부산지부 센터장으로 그림책전문가 과정도 운영중이다.
<아이들이 즐거운 수학> 및 <아이들이 행복한 물음표연구소> 대표. 사교육의 현장에서 10년 동안 아이들과 수학으로 만나다 아들을 낳으며 만난 멈춤의 시간, 유아교육을 배우며 그림책을 만났다. 지금은 그림책으로 도서관, 학교, 교습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연령과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수학, 역사, 마음이야기부터 세상이야기까지 모두 다룰 수 있는 그림책과 하브루타가 참 좋다. 하브루타를 만나는 이들을 위해 상냥한 안내자가 되어주고 싶다.
17년 동안 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삶에 대한 각성이 있어 사직했다. 숱한 좌절과 방황 끝에 그림책과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기쁨을 발견하게 되었다. 현재 ‘모닝페이지’를 날마다 쓰고 있으며 전문상담사 2급, 한국강사교육인협회 그림책심리코칭지도사 1급 자격을 취득 후 활동중이다.
두 아이의 엄마로 살며 그림책을 접한 후, 그 매력에 푹 빠져 그림책활동가로 활약 중이다. 현재 한국강사교육인협회 수석강사로 활동하며, 도서관,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심리테라피, 창의책놀이, 독서토론 강의를 한다. 십여 년간 방송작가로 활동하며 가졌던 사회, 사람, 관계에 대한 관심은 심리공부로도 이어져 현재 마음공부와 글쓰기에 매진 중이다.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必有餘慶)을 삶의 모토로 삼고 있다.
북경수도사범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그림책과 도예클래스를 진행하는 공방 을 운영중이다. 도서관,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에서 아이들의 독서지도 및 그림책만들기를 지도하며 강사도 양성중에 있다. 모든 이들은 각자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믿으며 그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풀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If를 True로 바꾸는 힘으로 준비하는 자는 거짓말처럼 기회가 온다고 생각한다. 어떤 일을 대할 때 내가 만약에(what If)로 질문을 시작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중년의 나이지만 초등학교 대체교사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인생 e막을 준비하며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삶을 산다.
21년째 아이들과 음악으로 만나고 있는 피아노교습소 운영자. 브런치 작가. 코로나로 안전하다고 믿었던 울타리가 무너지고 심한 폭풍우에 허우적거리고 있는 중 그림책을 만났고 인생의 다음 스텝을 책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림책 큐레이터, 그림책 감정코칭 전문가 공부를 시작으로 현재는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그림책으로 마음을 나누는 수업을 진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