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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최윤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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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와 레몬올리브유에 애플비니거를 넣은 소스에 빵을 찍어 먹으며 하루를 준비합니다. 걸어서 20발자국으로 이철과 함께 하고 있는 사무실에 도착하면 메일 및 SNS를 돌아보며 업무를 시작합니다. 매일 같은 일상 보다 늘 다른 하루를 꿈꾸는 그림쟁이 건축가입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고, 달릴 때와 쉴 때가 명확합니다. 잘 하는 일은 쉽게 하지만 못하는 일은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지금껏 잘 하는 것을 개발하기보다 못하는 걸 만들려 애쓰며 살았지만, 현재는 잘 하는 것을 더 잘하려 합니다. 건축을 하지만 유화를 그리는 화가이기도 하며, 갤러리 나들이가 취미생활입니다. 아시아프 히든아티스트에 선정되었고 이후 2번의 개인전 및 다수의 전시를 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많고 살면서 되도록 모두 해 보려 몸부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