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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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재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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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수의학을 전공하다 과감히 휴학하고 영화를 공부했다. 경상도 출신이 아님에도 당황하면 어쩐지 경상도 사투리를 쓴다. 2017년 단편영화 <의진 이야기>를 연출했고, 2022년 동료 임지선 감독과 함께 첫 장편영화 <성적표의 김민영>을 연출했다.

저 : 임지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임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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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충남에서 태어났다. 돌고 돌아 스물일곱 살에 영화과에 입학했다. 누군가 영화에 대해 조언을 구하면 딱 한 편만 더 만들어 보고 답하겠다고 말하고 싶다. 2017년 단편영화 <노이즈>를 연출했고, 2022년 동료 이재은 감독과 함께 첫 장편영화 <성적표의 김민영>을 연출했다.

저 : 이소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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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옌칭 연구소,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을 거쳐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에서 연구교수를 지냈고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강의했다. 현재 제주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예비 선생님’들에게 법학 과목을 강의하며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인문학과 법의 정신》(공저),《법문학》(공저) 등이 있다.
2017년부터 <경향신문> 칼럼을 통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작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첨예한 사회적 현안에 서툰 논평을 한 줄 보태는 대신, 온기를 품은 일상의 순간들을 들여다보고자 했다. 쉽게 바뀌지 않을 차가운 현실 앞에서 냉소하거나 무력해지기보다 미약한 힘으로나마 우리가 서로를 돌볼 수 있기를, 상처를 주고받는 대신 공감과 연민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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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다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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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공채로 입사, 현재 영화전문지 [씨네21] 기자, 에세이스트, 북 칼럼니스트로 책과 영화에 대해 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코스모폴리탄] [바자] [보그]를 비롯한 라이센스 잡지의 영어 번역 일을 몇 년간 했다. 글 읽기를 좋아해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여행의 말들』, 『내일을 위한 내 일』, 『조식: 아침을 먹다가 생각한 것들』, 『출근길의 주문』, 『아무튼 스릴러』,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등을 썼다.

“저항으로서의 책 읽기조차 나를 착실하게 세상살이에 길들여오는 데 일조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책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읽기를 즐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아주 좁은 틀 안에서 아무에게도 상처받지 않고, 아무에게도 상처주지 않으며 살아가는 일에 만족해야 한다는 생각을 깨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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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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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Ra-Young
예술사회학 연구자. 예술과 정치, 그리고 먹을 것을 고민한다. 지은 책으로 『환대박을 권리, 환대할 용기』, 『진짜 페미니스트는 없다』, 『타락한 저항』, 『정치적인 식탁』, 『폭력의 진부함』, 『여자를 위해 대신 생각해줄 필요는 없다』, 『말을 부수는 말』 등이 있다. 『비거닝』과 『여자를 모욕하는 걸작들』에 공저자로, 『우리는 다 태워버릴 것이다』에 공역자로, 연극 〈식사〉에 공동창작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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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서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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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말넘많
화가, 피아니스트, 외교관, 사진작가… 학창시절 매년 다른 장래희망을 써내다가 대학에서는 영화 촬영을 전공했다. 문화 관련 대학원은 한 학기 만에 중퇴했고, 비디오 아트에 매료되어 공연 영상을 만들거나 디자인 작품을 만들어 왔다. 지금은 휘수의 안무로 예술이라는 모호한 단어를 표현하려 매우 노력하는 중이다. 에세이 『따님이 기가 세요』를 썼고 유튜브 채널 <하말넘많>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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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등학교 국어 교사다. 쉽지 않게 살아왔다. 그 시간들이 가려진 사람들의 삶을 헤아려 보게 만들었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가 애처로워 거리에서 마주치는 길고양이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함께 살고 있는 ‘코코’도 길냥이였다. 일본 소설가 마루야마 겐지의 말처럼 “태어나 보니 지옥”이지만 이 지옥에서 ‘사람답게’ 살아 내는 것 역시 인간의 당위라 여긴다. 웃는 날보다 우는 날이 더 많아도 우리는 살아가야 한다. 햇살처럼 반짝 웃게 하는 사람들, 아득한 어둠 속에도 빛이 스며들 것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이다. 여러 칼럼을 썼고, 지금은 [서울신문] 에 ‘이의진의 교실 풍경’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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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주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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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의 꽉 차 있는 정적을 사랑하는 배우. 2016년 어린이 뮤지컬 ‘기차 할머니’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단편영화 <선아의 방> <변성기> <모르는 사이> 등에 출연했고, 안주영 감독의 장편영화 <보희와 녹양>에서 녹양을 연기했다. 2022년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하여 보다 많은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성적표의 김민영>에서는 속 깊은 물음표 같은 아이, 정희 역을 맡았다.

저 : 윤아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윤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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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모든 후기에 ‘좋아요’를 누르는 배우. 중학생 때는 고등학생이 되면 더 강해질 줄 알았고 고등학생 때는 스무 살이 되면 다 이뤄 낼 줄 알았다. 사실은 나이를 먹어 가며 그럴듯하게 숨기는 법을 터득했을 뿐이다. 첫 장편영화 <성적표의 김민영>에서 냉소적인 느낌표 같은 아이, 민영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