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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권예지(어피스오브애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권예지(어피스오브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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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스오브애플(a peace of apple)’은 터프팅 기법을 이용한 생활 소품을 제작하는 작가이다. 상명대학교 생활예술학과에서 텍스타일 아트(섬유공예)를 전공했다. 섬유 공예를 기반으로 한 소품들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어피스오브애플(A Peace Of Appl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이름처럼 '가끔, 나의 조각들이 당신의 한 켠에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마음으로 peace를 위한 piece를 만드는 중이다.

어피오브애플의 소망처럼, 보들보들하고 따뜻함을 더한 터프팅 작품 한 조각(piece)은 사람들의 마음 한 켠에 한 조각의 평화(peace)를 줄 수 있는 아주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미니러그, 마그넷, 키링, 쿠션 등 작더라도 쓰임새 있게 소장할 수 있는 작품들은 대중들의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자신의 공간을 안락하고 평온하게 지켜주기 때문이다. 또한, 어피스오브애플만의 감각적인 컬러 배색과 부드러운 비정형 형태의 그림들은 MZ 세대도 공감할 수 있는 ‘젊은 감각’의 디자인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터프팅 작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작가의 [펀치니들(터프팅) 소품 클래스]는 온라인 취미 강좌 플랫폼 클래스 101에 론칭되며, 해당 강좌가 최대 7,000개 이상의 ‘좋아요’와 수강생 만족도 98%를 기록, 2021 상반기 최다판매 클래스에 선정되었다. 어피스오브애플은 보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작품으로 대중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제주 삼다수의 [트렌디-삼다], 29cm X 한국 FUJI FILM [소소일작 프로젝트], 한섬 EQL 주최 [Project LOST 철새 가이드 팝업전시] 등 기업과의 콜라보로 활동 영역을 다양하게 넓히고, 쓰임새 있는 아름다움을 만드는 공예가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