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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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경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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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1969년 해남에서 나고 광주에서 자랐다. 초등학교 6학년이 되던 해 광주 민주화 운동을 현장에서 접했고, 재수 시절 87년 민주 항쟁을 거리에서 맞았다. 연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 지 10년 만에 졸업했다. 경기 성남 등지에서 노동운동을 했다. 1998년 회계사가 되자마자 시민단체 활동을 시작해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경제금융센터 소장을 지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건, 다스 비자금 사건 등 거대 권력, 경제 권력 비리를 파헤쳤다. 함께 쓴 책으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있고, 혼자 쓴 책으로 《회계사 김경율의 노빠구 인생》이 있다.

2009년 쌍용자동차 해고 무효 소송에서 회계 감사 조서의 문제점을 파헤쳐 2심에서 승리했고,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 회계를 공론화하는 등 참여연대에서 경제 민주화와 재벌 개혁을 위해 일했다. 2015년 참여연대 부(副) 집행 위원장이 되었고 2016년 참여연대 공동 집행 위원장이 되었다. 2017년 5월 10일 출범한 문재인 정권에서 산업 통상 자원부·교육부·중소 벤처 기업부 등 3부처의 적폐 청산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정권의 개혁 의지에 의구심을 갖던 중 이른바 ‘조국 사태’가 터졌다.

2019년 9월 27일 참여연대 공동 집행 위원장·경제 금융 센터 소장을 사퇴하고 참여연대에서 탈퇴하고 나와, 9월 29일 페이스북에 쓴 글이 기사화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소위 ‘조국 흑서’인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 집필자로 참여했고 현재 칼럼리스트·청문회 증인 등등으로 활동하며 시민 단체 ‘경제민주주의21’을 설립하여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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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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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 마테우스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같은 대학에서 기생충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의대 졸업 후 “21세기엔 기생충의 시대가 온다”는 교수님의 말에 넘어가 기생충학을 전공했다. 새천년이 밝았는데도 기생충의 시대가 오지 않는 것에 당황해 저술과 방송 등 여러 분야를 집적대다가 결국 유튜브에 정착했다. 조회 수를 위해 쌍수를 한 끝에 구독자 십만의 유튜버가 됐다. 의사가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만화 ‘쇼피알’ 스토리 작가로 참여했다.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교실 교수다.

세간에는 기생충학자로 기생충을 사랑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대한민국 1% 안에 드는 개빠로, 셰퍼드에게 머리를 물린 이후에도 개빠로서의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았다. 개를 좋아한다는 장점 하나로 역시 개빠인 아내와 결혼에 성공했고, 현재 6마리의 페키니즈를 모시며 살아가는 중이다. 한겨레신문에 ‘서민의 춘추멍멍시대’를 연재하고 있다. 『서민의 개좋음』은 이 세상의 모든 개들에게 바치는 헌사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기생충을 소재로 한『마태우스』, 『대통령과 기생충』, 『서민의 기생충 열전』 등이 있고 독서와 글쓰기, 정치에 관한 책으로 『서민의 독서』 『서민적 글쓰기』 『서민적 정치』 등이 있다. 오랜 진화의 결과 기생생활을 하게 된 기생충에 대해선 한없이 너그럽지만, 다른 이의 고혈을 빠는 소위 인간 기생충에겐 단호하다. 윤지오의 사기 행각을 고발하는 『윤지오 사기극과 그 공범들』을 쓴 것도 그녀가 한국으로 소환돼 죗값을 받기를 바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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