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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정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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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인물’ 다산에게 컬러를 입히고자 했다”

저자는 26년 동안 「서울신문」 기자로 일하면서 사회부장, 경제부장, 논설위원, 경영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또한 국무총리 공보실장과 한국수자원공사 감사 등의 공직을 거쳤다. 서울신문 파리 특파원의 경험을 살려, 『프랑스인들은 배꼽도 잘났다』를 펴냈다.

『정약용 코드』는 저자가 기자시절부터 목민심서를 읽으며 다산에 천착해온 결과물이다. 특히 공직생활을 하면서 정약용 정신에 대해 본격적으로 탐구했다. 저자는 이런 노력을 200여 년 전 조선시대 ‘흑백의 인물’ 다산에게 컬러를 입히고자 했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