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기본 욕구 중 하나인 ‘식생활과 관련된 요식업은 망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에 관련 서적 100권을 읽고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었다. 그 노력에 힘입어 요식업 법인 기업을 만들고 매장을 3개까지 늘렸다. 이후 ‘앞으로는 배달이 대세다’라는 생각에 음식 배달시장에 뛰어들었으나 관련 지식과 정보가 없어 숱한 어려움을 겪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역 배달대행사에서 주문 수로 손꼽히는 배달음식점을 운영하기도 했다.

현재는 성공적으로 배달음식점을 운영했던 노하우를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고 있으며 ‘배달연구소’라는 기업을 세워 배달음식점을 운영하는 수많은 사장님들을 만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3천만원으로 배달음식점 창업하기』, 『배달음식점 매출 3배 올려주는 비밀노트』, 『배민만 알고 있는 당신 가게 주문이 없는 이유』, 『2021 배달음식점으로 살아남기』 총 4권의 전자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