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시골에서 초중고 시절을 보냈고, 서울대학교에서 통계학,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했다. 대학교 시절부터 스타트업에 빠져 각종 스타트업의 창업/기술자문 역으로 일해왔다. 현재는 뉴욕에 본사를 둔 뉴미디어 플랫폼 스타트업 ‘모멘티(Momenti)’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로 재직 중이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미국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시는 고모부에게 배운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갖게 되어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하고 첫 번째 스타트업을 창업하며 본격적으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개발자와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으며, 혼자서 오롯이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개발자 10명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더 많은 사람이 프로그래밍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코딩 교육 브랜드 ‘허슬코딩 아카데미'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