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디자이너 우현수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처음부터 ‘브랜드 디자인’에 완전히 매료되어 첫 직장부터 마지막 직장까지 오로지 ‘브랜드’라는 키워드만 좇으며 일했다. LG CNS, SK, MBC, HOBAN, 한국콜마, 젠트로피, 한국야쿠르트, 샘표 등 일반 기업부터 한국도로공사, 한국은행, 헌법재판소, 한국관광공사 등의 공기업까지 10년 넘게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과 브랜드 디자인 작업을 해왔다. 5년 전에는 그동안의 경험을 담은 브랜딩 서비스를 생각하며 BRIK이라는 일인 회사를 설립했다.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경험하고 오직 ‘생존’만을 생각하며 “일인 일일습관”이라는 업무 스타일을 만들었다. 현재는 주로 새롭게 출발하는 브랜드의 디자인 시스템 전반을 구축하는 일과 브랜드의 스토리를 발굴하고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뉴스레터 등의 다양한 미디어에서도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 크레이피쉬 브랜딩 그룹 (2004-2006)
- 디자인파크(현 디파크브랜딩) (2006-2013)
- 이노파트너스 (2013-2017)
- BRIK (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