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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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옥영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옥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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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스물두 살에 시작한 ‘공동체 실험’과 ‘새로운 학교 운동’의 길 위를 34년째 걷고 있다. 자유학교 물꼬는 ‘아이들의 학교’이자 ‘어른의 학교’인 ‘멧골 작은 배움숲’이다. 진리에 이르는 길이 꼭 학교라는 제도 울타리에서만 가능한가, 사람 노릇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교육의 목표라고 할 때 그것 역시 학교 밖에서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물꼬는 조심스럽게 주장한다. 과거 제도학교에 맞서 시작한 학교였다면, 지금의 물꼬는 공교육에서 다루지 못하거나 손이 채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거들고 보탠다. 아무 조건 없이 교육받을 아이들의 권리를 어떻게 지켜 낼까 하는 숙제만큼은 변함없이 쥔 채.

자녀교육철학에세이 《내 삶은 내가 살 게 네 삶은 네가 살아》, 트레킹산문집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 교육에세이 《다시 학교를 읽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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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류옥하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류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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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 살까지 학교에 다니지 않고 자유학교 물꼬 살림을 도와 만들고 고치며, 종일 숲에서 뛰어놀고 마음껏 책을 읽고 글을 썼다. 열일곱 살이 되면서 제도권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고, ‘시 쓰는 뇌과학자’를 꿈꾸면서 의대에 진학했다. 지금 그의 꿈은 ‘글 쓰는 의사’가 되는 것. 경쟁과 비교가 가득한 시대, 삶의 가치가 오직 돈으로만 매겨지는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싶다. 한 사람의 힘이 미약해도 그 노력이 쌓이고 쌓여 세상이 앞으로 나아간다고 믿는다. 작은 세상에 갇히지 않으려 끊임없이 공부하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년 중 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