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 『검은 태양』을 포함해 3질을 쓴 이후 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판타지소설, 극작가 대본 등을 집필했다. 프로덕션 보조 PD로 일했고 이후 웹소설 『노템 최강헌터』, 『글래셜 로드』, 『무공으로 레벨업하는 마왕님』 등을 썼다. 소설 집필, 소설 기획에 관심이 많다. 『미래직업 다이어리 2』를 함께 썼다.
행복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출간작으로 『로열 레이디』, 『일곱 번째 러브레터』, 『쥐구멍 볕 들 날』, 『우연의 교차로』, 『시나브로,촉촉』, 『오래된 연인에게 필요한 것』, 『대공님의 애완 수인』, 『옆집에서 만나요』, 『그래도 좋아해서』, 『순정과 막장 사이』, 『달콤한 계약 연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