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ti Senger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이며 신문·방송매체 활동가. 대학에서 심리학과 교육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심리치료전문의(행동치료)인 동시에 임상심리학 및 보건심리학자이다. 1988~1993년까지 오스트리아 국영방송국인 ORF의 상담프로그램 「love line」의 전문가로 활동하였고, 1994~2004년까지는 ORF2 TV에서 「웰컴 오스트리아」를 진행하였다. 빈 이마고IMAGO(어린 시절에 형성된 어떤 인물-주로 사랑의 대상-의 이미지_옮긴이) 커플 관계 치료사로 파트너간의 위기 극복과 갈등 해소를 위한 일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파트너간의 관계 치료 분야에서 정평이 나 있다. 정기적으로 강연과 세미나, 심화교육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성과학Sexology협회의 공동 회장이자, 아동보호센터 뫼베MOWE의 학술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다. 그의 저서로는 『사랑의 번민 - 하나의 기회』, 『새로운 에로틱 에티켓』, 『실제로는 모든 게 완전히 달라요-우리가 사랑하고 갈망할 때 우리의 머리와 몸에서 일어나는 것』, 『더 나은 세월에 대한 욕망』, 『사랑, 욕망』외 17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