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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대니얼 버그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대니얼 버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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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Bergner
‘남자는 어디에서든 섹스를 하지만, 여자는 친밀한 관계가 선행되어야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거의 상식처럼 통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 출간 즉시 화제를 불러일으킨 도발적인 책 『욕망하는 여자』에서 대니얼 버그너는 여성의 성욕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지식을 완전히 거꾸로 뒤집어 놓는다. 어쩌면 여성은 일부일처제에 별로 어울리지 않는 성이 아닐까? 친밀감과 감정적 유대감이 실제로 성욕에 영향을 미칠까? 여자의 ‘No는 진짜 싫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식의 관념들이 침대 위에서 여성에게 얼마나 불리하게 작용할까? 저자는 방대한 연구 자료와 더불어 명망 있는 행동과학자, 성과학자, 심리학자 그리고 수많은 여성들과의 심층적인 인터뷰를 기반으로 여성의 성욕에 대한 케케묵은 고정관념을 재고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역설한다.

과학저술가인 대니얼 버그너는 <뉴욕 타임스 매거진>의 전속작가staff writer이며 《욕망의 이면The Other Side of Desire》, 《마법의 병사들의 땅In The Land of Magic Soldiers》으로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올해의 책과 해외언론인클럽(Overseas Press Club) 상 그리고 율리시즈 보고문학 부문(Lettre Ulysses Award for Art of Reportage) 상을 수상했다. 《로데오의 신 God of the Rodeo》은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미국 브루클린Brooklyn에서 살고 있다.

역 : 김학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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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대학교 식품생물공학을 전공하고, 10여 년간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번역 아카데미 수료 후 교양과학서 등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은 단순히 언어를 옮기는 일이 아니라 문화와 지식을 전달하는 막중한 사명이자 즐거운 천직이다. 오늘도 번역한 책 한 권이 누군가에게는 가치 있는 생각거리를 던져주길 바라면서 행복한 문화전달자로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슈퍼 사이언스』, 『찰스 다윈 서간집 기원』, 『찰스 다윈 서간집 진화』, 『편집된 과학의 역사』, 『의도적 눈감기』, 『나는 좀비를 만났다』, 공역으로 『비즈니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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