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村秀樹
1951년 나고야시에서 태어났다. 게이오대학(慶應義塾大學) 경제학부 졸업 후, 마이니치방송(每日放送)에 입사. 1982년 김일성 탄생 70년 행사 이래, 여섯 차례에 걸쳐 북한을 방문 취재했고, 제주도에서 두만강까지 한반도를 남북으로 종단하며 취재를 해 왔다. 저서로는 『北朝鮮·闇からの生還 富士山丸スパイ事件の眞相』(光文社、1994), 『北朝鮮抑留 第十八富士山丸事件の眞相』(岩波現代文庫、2004),『大阪で鬪った朝鮮戰箏 吹田枚方事件の靑春群像』(岩波書店、2004)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