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칼 포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칼 포퍼
관심작가 알림신청
Sir Karl Raimund Popper
1902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나 빈 대학에서 수학, 물리학, 철학, 음악 등을 전공했고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청소년 시절에는 열렬한 마르크스주의자였으며 사회민주당 당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곧 마르크스주의의 전체주의적 성격을 발견하고 마르크스주의와 결별했다. 1930년대 유럽 사상계의 중심인 오스트리아 빈 학단의 논리실증주의에 맞서 반증가능성을 기축으로 하는 비판적 합리주의를 주창했다. 그의 비판적 합리주의는 20세기 과학철학의 가장 중요한 공헌으로 손꼽히고 있다. 1936년 나치의 폭압을 피해 지적 변방인 뉴질랜드로 떠나 서구 지식인 사회의 주요 구성원들과 멀리 떨어진 채 철학을 가르치면서 『열린사회와 그 적들』을 썼다. ‘열린사회’의 최대 적으로 플라톤과 헤겔을 지목하며 전체주의 이데올로기의 철학적이며 사상사적인 배경을 철저히 파헤쳐 철학계에 일대 파문을 일으켰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런던정경대학(LSE)의 교수로 초대되어 논리학과 과학방법론을 가르쳤고, 자유주의의 열렬한 대변인을 자처하며 전체주의와 싸워왔던 사상적 투쟁에 관한 공헌으로 1965년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주요 저작으로는 『열린사회와 그 적들』, 『끝없는 탐구』, 『탐구의 논리』, 『추측과 논박』, 『역사주의의 빈곤』 등이 있다.

역 : 허형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허형은
관심작가 알림신청
숙명여자대학에서 한국사를 전공한 후 대학교 전공과는 무관하게 좋아하는 일을 찾아 책 번역의 길에 들어섰다. 2006년 발행된 칼 포퍼의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초판본을 번역했고, 17년 만에 복간하는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책의 재번역을 진행했다. 옮긴 책으로 『광기와 치유의 책』, 『삶의 끝에서』, 『모르타라 납치사건』, 『미친 사랑의 서』, 『토베 얀손, 일과 사랑』, 『모리스의 월요일』, 『빅스톤갭의 작은 책방』, 『생추어리 농장』, 『범죄의 해부학』,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도시, 암스테르담』 등이 있다.

허형은의 다른 상품

러브 온 더 브레인

러브 온 더 브레인

15,300 (10%)

'러브 온 더 브레인' 상세페이지 이동

6시 20분의 남자

6시 20분의 남자

16,020 (10%)

'6시 20분의 남자' 상세페이지 이동

블랙 핸드

블랙 핸드

16,150 (5%)

'블랙 핸드' 상세페이지 이동

오늘도 별일 없었어요

오늘도 별일 없었어요

15,300 (10%)

'오늘도 별일 없었어요'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의 가설

사랑의 가설

15,300 (10%)

'사랑의 가설' 상세페이지 이동

뜨거운 미래에 보내는 편지

뜨거운 미래에 보내는 편지

18,000 (10%)

'뜨거운 미래에 보내는 편지' 상세페이지 이동

죽어 마땅한 자

죽어 마땅한 자

14,400 (10%)

'죽어 마땅한 자' 상세페이지 이동

하프 브로크

하프 브로크

14,850 (10%)

'하프 브로크'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