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김효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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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나 집에서나 아이를 키우는 게 주된 일인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의사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을 받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되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임의 과정을 밟았다.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 아이들이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을 만나면서 변화해가는 것을 보고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를 선택했다.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부모이며, 아이들은 부모가 믿고 기다려주는 만큼 자라고 변한다. 그렇지만 아이의 발달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부모는 불안하고 초조해지기 마련이다. 그런 부모의 마음을 다독이고, 나아가 아이들을 이해하고, 믿고, 기다려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현재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아이들과 부모들의 마음을 돌보고 있으며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직을 병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육아 상담소: 발달』과 공저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가 있다.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부모이며, 아이들은 부모가 믿고 기다려주는 만큼 자라고 변한다. 그렇지만 아이의 발달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부모는 불안하고 초조해지기 마련이다. 그런 부모의 마음을 다독이고, 나아가 아이들을 이해하고, 믿고, 기다려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현재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아이들과 부모들의 마음을 돌보고 있으며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직을 병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육아 상담소: 발달』과 공저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