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스 영어 청천캠퍼스 원장, 고려 사이버 대학교 아동영어학과 겸임교수(전)
윤선생 영어교실 본사 교육팀 근무(전),
국제 영어 대학원 대학교(International Graduate School of English) 영어 교재 개발학 졸업.
영어교육 전문가, 맘스 비전 경제 연구소 대표, 엄마 비즈니스 코치, 엄마 커리어 디자이너

가난한 집안 출신의 저자는 평범을 넘어 골칫덩이였던 학창 시절을 거쳐, 지방대에 턱걸이로 입학했다. 그러다 영어를 만나고 아이들을 가르치며 삶을 극적으로 바꾼다.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원에 진학했고, 꿈에 그리던 대기업에 입사해서 소위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좋아 보이는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했다. 그러나 그 길은 결코 안전하지 않았다. 그 후 ‘진짜 원하는 삶’을 찾아 10년째 영어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을 만나는 20년 동안 세상은 많이 변했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과 아이들의 생각은 여전히 ‘명문대’, ‘대기업’만을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과거의 시간에 머무른다.

자본주의 세상에 살면서 돈에 대해 배우지 않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돈에 대한 배움은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다. 잘 살기 위해서는 돈에 대해 공부하고 나에 대해 알아야 한다. 또 아이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가 관점을 바꿔야 한다.
자본주의 세상과 돈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CF Care(Children’s Future Care)라는 학생 독서 토론 수업과 MF Care(Mom’s Future Care)라는 학부모 독서 모임을 만들었다. MF Care는 ‘엄마의 관점을 바꾸고, 아이의 미래를 구하자.’라는 목표로, 저자는 어머니들의 커리어와 경제적 성장을 돕는다. MF Care를 통해 관점을 바꾼 한 어머니는 자신의 비즈니스를 도전했다. ‘소확행’을 꿈꾸던 한 어머니는 인플루언서로 블로그 수익을 만들며 성장 중이다. 그 밖에도 저자는 꿈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는 메신저로 강의와 코칭을 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아이들과 부모들이 자본주의 세상의 부품으로 희생당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우며 ‘나다운 행복’을 찾도록 돕는 것이 저자의 꿈이다.

유튜브 : 레드 펭귄 주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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