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A&M 국제학 석사, 서울대학교 국제학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글로벌 회계법인을 거쳐 법무법인 ESG 경영 컨설팅 총괄 파트너로서 산업통상, 국제개발, ESG 정책 분야의 민간 전문가이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획재정부 민관 합동 ESG 정책협의회, KOICA 민간협력 분야 등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국내 기업에 맞는 ESG 경영 체계와 시스템, ESG 리스크 관리, 공시와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에 대한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다. ESG 경영을 고민하는 모든 리더와 조직이 어떤 임팩트를 함께 만들 것인지 해답을 찾아가는 ESG 경영 페이스메이커가 되기를 소망한다.

20여 년간 글로벌 IT기업 등에서 마케팅과 지속가능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 일하며 전문성을 쌓았고, 스타트업에서 CSO로 일했다. 다양한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대기업부터 공공기관, 중소·중견기업까지 100여 건의 ESG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과학창의재단,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ESG위원회 위원이자 이화여대 ESG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ESG·CSR·SDGs와 같은 키워드에 집중하며 올바른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찾아 알리고, ESG를 비즈니스 밸류 체인 전반에 걸쳐 적용하는 방법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이 있다.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졸업 후 아주대학교 대학원 환경안전공학과를 수료했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환경그룹에서 온실가스와 케미컬 관리 및 반도체, LED 제품의 전과정평가와 시스템을 담당했다. 현재는 글로벌 인증기관에서 제품 및 사업장의 자원순환 검증과 친환경 인증을 수행하고, 유해물질의 시험과 위해성평가를 경험하며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한 투명한 공급사슬망 조성에 힘쓰고 있다.

경희대학교 법학부와 동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사회 영역의 핵심인 HR 분야를 대학원에서 2003년부터 연구하였는데 특히 가장 민감한 결사의 자유를 첫 전문 분야로 선택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공인노무사가 된 이후 기업의 인권경영과 지속 성장 가능성에 대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 기업 현실에서 실현 가능한 ESG 세부 항목에 대한 정밀 진단을 실시함으로써 기업의 지속 성장을 기반으로 한 기업 맞춤형 ESG의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1기로 졸업한 후 변호사 자격을 취득, 비엔나 대학교에서 국제법 석사를 취득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등 ESG 관련 공공기관의 비상임이사 및 비영리국제기구의 ESG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변호사협회 및 서울변호사협회의 ESG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대기업과는 다른 스타트업,중소기업만의 특징을 반영해 작은 기업도 실천가능한 ESG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며, 작은 기업을 위한 지속가능한 ESG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ESG 전문성을 활용해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