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만화가이자 SF 소설가인 살라딘 아흐메드는 2012년 『초승달의 왕좌』로 로커스상 최우수 소설상을 수상했다. 2017년 「블랙 볼트」로 아이스너상 최우수 신규 시리즈상을 수상하며 마블 코믹스에서의 경력을 시작한 아흐메드는 이후 「매그니피센트 미즈 마블」, 「마일스 모랄레스: 스파이더맨」 등의 시리즈와 『앱솔루트 카니지 vs. 마블 유니버스』에 수록된 마일스 모랄레스 타이인 등을 집필했다.
2011년에 만화계에 데뷔한 뉴욕 출신 작가 코리 스미스는 IDW의 <닌자 거북이>, DC 코믹스 <틴 타이탄즈>, 마블 코믹스에서 <노바>와 <엑스맨: 블루> 등 상징적인 캐릭터들이 주인공인 연재작들에 참여했다.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웨폰 H>가 있으며, <스타워즈: 에이지 오브 리퍼블릭> 원샷으로 이름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