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도 버텨내기 힘들다는 험난한 중고차 시장에서 여성으로서 남다른 스타일로 승부해 자신만의 독특한 브랜드 ‘차파는걸’을 구축했다. ‘차파는걸’은 현재 연매출 100억 원을 자랑하며 중고차 업계를 대표할 만한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시작해 피팅 모델과 1인 영업자 등을 거쳐 마침내 중고차 업계에 발을 디딘 후 남다른 발상과 뜨거운 열정, 성실한 노력으로 값진 성공을 일구어낸 과정을 꾸밈없이 서술하고 있다.

저자는 세일즈와 마케팅에는 분명하고도 확실한 ‘답’이 있다면서, 모든 영업자가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자신만의 영업 비결을 이 책에 담아냈다.

신한은행의 파트너 업체(‘MY CAR FRIENDS’)로서 은행장 표창 및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바 있으며, 이러한 협업을 바탕으로 ‘10년 연속 최우수딜러’로 선정되기도 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로서 ‘똑똑한 차량 구매 이야기’를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에 올리고 있다. 그녀의 SNS 일일 방문자는 총 30만 명이 넘는다. 또한 <신영일의 비즈정보+>, <언니들의 똑똑한 선택 유행백서>,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중고차 관련 정보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