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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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니시자와 야스히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니시자와 야스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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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澤泰彦
건축사학자. 나고야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과 중국 칭와대학교에서 공부했다. 도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나고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8년 발간한 『일본 식민지 건축론』(日本植民地建築論)은 일본 식민지와 지배지역의 건축 연구를 집대성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2009년 일본건축학회상을 수상했다. 『식민지 건축』은 이 책을 일반 독자들을 위해 간략하게 정리하고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해 새롭게 엮은 것이다. 이 외에도 『동아시아의 일본인 건축가』(東アジアの日本人建築家), 『식민지 건축 기행: 만주, 조선, 대만을 걷다』(植民地建築紀行??洲·朝鮮·台?を步く), 『건축유산: 보존과 재생의 사고』(建築遺産?保存と再生の思考, 공저)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역 : 최석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최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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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 Seok-Yeong,崔錫榮
국립공주사범대학, 한국학중앙연구원 대학원을 거쳐 1993년 일본에 유학하여 1998년 국립히로시마대학대학원에서 「일제의 종교정책과 무속연구」라는 논문으로 학술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1999년~2006년),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연구 조교수(2009년 3월~2010년 5월)를 거쳐 현재 국립극장 교육전시부 공연예술박물관 관장(학예연구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 동안 일제 식민지 상황에서 식민지문화가 어떻게 발견되고 생산되어 정형화되어 갔는가에 관심을가지고 연구 활동을 해 왔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일제의 동화이데올로기의 창출』, 『일제하 무속론과 식민지 권력』『문화관광과 박물관』, 『한국박물관역사 100년 : 진단과 대안』, 『일제의 조선연구와 식민지적 지식 생산』(2012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등 다수가 있고, 역서로는 『전통의 날조와 창조』, 『인류학자와 일본의 식민지통치』(2008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인류학의 과거·현재·미래』, 『일본근대 국립박물관 탄생의 드라마』등이 있다. 현재는 국립민속박물관 연구사를 거쳐 공주대, 중앙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근대문화사, 박물관학을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