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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요나스 메카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요나스 메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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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리투아니아에서 태어난 요나스 메카스는 1949년 독일 나치를 피해 뉴욕 브루클린에 정착하면서 영화 작업을 시작했다. 1954년 <필름 컬처> 잡지를 창간했고 1958년부터 1977년까지 빌리지 보이스에 '무비 저널'을 기고했다. 1962년 영화작가협동조합, 1964년 영화작가 시네마테크를 설립했다. 또한 그는 영화감독이자 위대한 예술가로 많은 영화와 25권 이상의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브리그>로 1963년 베니스 영화제 대상을 수상했으며, <월든>(1969), <리투아니아 여행의 회상>(1972), <잠 못 이루는 밤 이야기>(2011), <행복한 사람의 삶에서 나온 아웃테이크>(2011) 등의 작품을 연출하였다. 2007년에는 1년 동안 매일 한 편의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영화 유통을 고민하기도 하였다. 그의 작품은 극장 뿐 아니라 서펀타인 갤러리, 퐁피두 센터, 뉴욕현대미술관, 쾰른 루트비히 박물관, 카셀 도큐멘타, 베니스 비엔날레 등 전 세계 주요 미술관이나 비엔날레 등을 통해서도 활발하게 소개되고 소장되었다. 2019년 1월 23일 브루클린의 자택에서 향년 9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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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이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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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글과 책을 만들고 있다. 별 생각 없이 웹진에 올린 소설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활동 중이다. 아마추어리즘이라는 이론적 기반 위에서 비평과 창작을 이해하고 모임이나 기획 등으로 활동을 다원화하고 있다. 2019년 아티스트북 『긴 끈』을 만들고 2020년 한국문학 앤솔로지 『셋 이상이 모여』를 편집했으며 2021년 「아마추어리즘의 사회, 그리고 예술」 등의 평론을 썼다. 서점 고요서사와 함께 워크숍 《들뢰즈에 대한 것은 아닌》을 22년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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