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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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야콥 폰 윅스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야콥 폰 윅스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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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ob von Uexkull
에스토니아 출신의 동물학자로 유기체가 어떻게 주변의 환경을 인식하고, 행동을 결정하는 가에 초점을 맞춘 생물학을 추구하였다. “모든 생물은 자신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그에 맞는 생명 활동을 한다.”고 본 그는 “생물은 자기 주변의 다양한 물체나 물리 · 화학적 상태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 지각 · 반응한다.”며 “생물은 환경의 자극을 부호(기호)로 인지하고, 반응 역시 부호로 전달된다.”고 여겼다. 이러한 생각은 현대 ‘생물기호학’의 출발점이다.

역 : 김재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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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서울에서 태어난 역자는 서울대학교에서 미생물학 학사 · 석사 과정을 밟은 후 독일 기센(Giessen)대학교에서 〈방선균의 기균사 형성에 미치는 탄소원과 질소원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1984)를 받았다. 1985년부터 단국대학교 미생물학과에 재직해 후학을 양성하며 한국미생물학회의 학술저널 《미생물학회지》 편집위원(2005), 한국미생물학회 이사(2014) 등을 역임한 후 2019년 정년퇴임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미생물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림 : 문미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문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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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관동대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건국대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서양화가 모임인 ‘울창한 나무’에서 수차례 정기전과 수원 ‘도서관 속 미술’ 정기전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했으며 2018년 이천 예스파크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현재 아동미술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삶을 재구성한 그림을 주로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