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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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도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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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실한 브런치 작가이자 광고 대행사의 마케터이며, 두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다. 고양이, 욕실에 있는 머리카락, 남편을 매우 싫어했다. 싫어하는 것을 차츰 무너뜨린 10년 간의 기록을 담았다. 싫어하는 이유는 모르기 때문이라는 말을 하고 싶어 첫 책이 될 곳에 글을 썼다.
근거없이 혐오하는 일이 줄어들면 우리 아이들은 조금 더 따뜻한 세상에서 살게 되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담았다.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며, 좋아하는 게 많아지는 날을 살고 있다.

저 : 엄보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엄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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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J, 잘 못 할거 같은 건 시작도 하지 않는 게으른 완벽주의자, 마음에 드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로 남기는 걸 좋아한다. 덕분에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만 1만3천여장, 메모 어플에 끄적여놓은 메모는 100여개가 넘는다. 모아둔 사진과 메모들로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일단 글쓰기를 시작했다. 이 시작이 나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주길 바란다.

저 : 시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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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어린 나이에 공무원으로 일을 시작했다. 남들은 부럽다고 하지만, 사실은 일하는 게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8년을 꾸역꾸역 참고, 묵묵히 걸어 지금까지 왔다. 버티면 행복이 기다릴 줄 알았는데, 기다리고 있던 것은 막다른 길이었다. 이제 와서 뒤돌아 나갈 수는 없다. 남은 선택지는 딱 2가지다. 벽을 부수고 나가든지, 막다른 길에 그대로 주저앉아 울든지.

저 : 류덕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류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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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과목중 역사를 좋아했다. 특히 세계사를 좋아했던 것 같다. 지금은 직장인이다. 사진을 좋아했었고 많은 소일 거리를 찾아 헤매었다. 최근에는 도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앞으로는 접이식 자전거를 타고 가고 싶은 곳을 가볼 생각이다. 잘한 일은 네이버에 밴드를 만든 것이다. 지금은 공동 리더 신분이지만 열성 동지들이 굳건히 지켜주고 나의 부재를 아랑곳하지 않아 마음 든든하고 미안하다. 자기 치유를 위한 글쓰기의 목적이 달성되었으면 한다. 더 이상 바랄건 없다.

저 : 나나미 이루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나나미 이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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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부터 중학교때까지 일본 시즈오카현 시골에서 자란 한국과 일본 혼혈. 고등학교는 필리핀에서, 20살부터 10년동안 한국생활을 보냈다. 어쩌다보니 언어의 대한 관심이 많았고, 어쩌다 보니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제2외국어(한국어)로 책을 써보기로 결심했다.

저 : 문주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문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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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인 나이에 결혼하고, 한 직장에 20년 이상 다니고 있으면서,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는 삶 속에서, 무언가 변화되고 싶은 마음에 어떤 것을 할까 고민중에 글ego를 알게 되었다. 6주라는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동안, 너무 삶에 대해 진취적이지 않았나 ?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의 삶에 변화의 기점이 된 것 같은 6주의 시간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