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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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안예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안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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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경제학을, 대학원에서 실천여성학을 전공했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5년 동안 일하면서 고립 청년이라는 주제를 처음 접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여성 고립 청년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퇴사한 뒤 그때 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 고립 청년 문제를 다룬 석사 논문을 썼고, 지금은 고립 청년에 관한 연구와 활동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아직 많은 시간을 누워서 보내지만 ‘일하는시민연구소·유니온센터 정책위원’이라는 명함은 가지고 있다. 중소 도시에서 살아가는 삶과 나누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기회만 되면 가방을 꾸려 여러 지역을 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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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허무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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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업중심, 조직몰입형 직장인으로 10여 년간 살다가 현재는 소속 없이 가르치고 쓰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어차피 진로는 망했으니 직업적 성취는 뒤로하고, 피아노를 치는 데 전체 시간과 에너지의 30%를, 야구 관람과 공연 감상을 하는 데 20%를 쓴다는 기조로 일정과 자산 관리를 한다. 반려 생물 없이 온전히 혼자 산 세월이 인생의 절반에 달하니 이제는 혼자 살지 않는 삶을 상상하기도 어려워졌다. 이 와중에 가치관은 뚜렷해서 자유로운 개인의 느슨한 연대를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