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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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대봉시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대봉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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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은 아름다운 빛깔 덕분에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동시에 참으로 정겨운 단어입니다. 누군가에게 정겹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은 진짜 삶을 살아보기 위해 철밥통 공무원을 그만두고 매일 글을 씁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내일도 쓸 예정입니다.

저 : 박서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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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하는 일에 진심인 아나운서 박서현입니다. KBS 리포터, 대기업 영어 MC로 일했고 현재는 관공서와 학교에서 스피치 · 진로특강 강사로 활동 중입니다. 꿈을 향한 사소한 방향성이 가져온 상상할 수 없었던 지금까지의 여정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저 : 지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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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공항에서 나비 정원을 만났다. 몇 년 동안 나비의 꿈을 꾸었다. 한 페이지에서 시작된 꿈은, 이제 하나의 에피소드를 마치고 책이 되었다. 인간을 사랑하는 마야의 심정으로 이 글을 썼다. 돌이켜보면 꿈꾸는 시간이었다. 새로운 세계를 부디 마음껏 즐겨주시길.

저 : 몽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몽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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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제게 삶은 참 쌉쌀했습니다. 때론 제가 사는 세상이 모두 꿈인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글을 쓰면서 그 마저도 살아있기에 느낄 수 있는 통증이란 걸 감각했달까요. 제 기억을 조작해봅니다. 사실은 아주 생생하게 살아있는 달콤한 꿈을 꾸고 있는 거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