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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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마거릿 케네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마거릿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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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ret Kennedy
영국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1896년 런던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역사를 공부했다. 총 15편의 소설과 문학 비평을 발표했고 제인 오스틴의 전기를 저술하기도 했다. 1924년 두번째로 발표한 장편소설 『The Constant Nymph』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며 작가로서 입지를 다지게 된다. 이 작품은 수차례 연극과 영화로 만들어졌다. 21세기 들어 『휴가지에서 생긴 일』과 『Lucy Carmichael』 『The Midas Touch』가 복간되는 등 영미 문학계에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작가의 아홉번째 소설인 『휴가지에서 생긴 일』은 1937년 기독교의 일곱 가지 대죄를 현대적 인물로 형상화하여 각각 단편소설을 써보자는 케네디와 친구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제2차세계대전을 거치며 죄에 대한 오래된 질문에 사회적, 정치적 맥락이 더해진 이 작품은 1949년 『레이디스 홈 저널』에 「Never Look Back」이라는 제목의 축약된 형태로 처음 게재된 후 이듬해 정식으로 출간된다. 『휴가지에서 생긴 일』은 2021년 영국에서 재출간된 이후 지금의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널리 사랑받고 있다.

역 : 박경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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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본 대학교에서 번역학과 동양미술사를 공부하고, 현재 영어와 독일어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이언 매큐언의 『암스테르담』, 『첫사랑, 마지막 의식』,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헤르타 뮐러의 『숨그네』, 파울로 코엘료의 『흐르는 강물처럼』, 닉 혼비의 『슬램』을 비롯해 『엔젠씨, 하차하다』, 『행복에 관한 짧은 이야기』, 『베이징 레터』, 『맨해튼 트랜스퍼』, 『아침, 그리고 저녁』, 『지빠귀 부리 왕자』, 『백마의 기사』, 『파울라 날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한국문학을 독일어로 번역해 해외에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공역자와 함께 김승옥의 소설 『무진기행』, 『직선과 곡선』 등을 독일어로 옮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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