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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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쥘 로맹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쥘 로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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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s Romains
본명은 루이 파리굴Louis Farigoule. 1902년 한 잡지에 처음으로 시를 실으면서 쥘 로맹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극작가이자 시인, 소설가이며 철학자. 프랑스의 오트루아르 지역에서 출생하여 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아주 어릴 때 파리로 이주해 몽마르트르 근처에서 살았다. 1904년 첫 시집 『인간의 영혼L‘ame des hommes』에 이어 1908년 『일체의 삶La vie unanime』을 출간했고 1906년 파리고등사범학교 입학, 1909년 철학교사 자격증을 땄다. 1911년과 1913년 각각 소설 『누군가의 죽음Mort de quelqu’un』, 『동무들les copains』을 출간하였으며 1차대전 직전까지 교사 활동을 하다가 이후는 문학에만 전념, 위나니미슴(일체주의)의 창시자로서 개인보다는 사회집단의 공통적인 정신을 문학적으로 표현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1923년에 발표된 희곡 <크노크>는 자크 에베르토 감독, 루이 주베 연출로 12월 15일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처음으로 상연되었으며 1924년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크노크』가 정식 출간되었다. 이후 1932년부터 1946년에 걸쳐 1차대전 직후의 프랑스 사회를 묘사한 총 27권의 대하소설 『선의의 사람들Les hommes de bonne volonte』을 펴냈다. 1946년에 아카데미 프랑세즈 위원으로 당선되었고 1951년 『달콤한 인생La douceur de la vie』으로 반세기 최고 소설 중 대상을 수여했다.

역 : 이선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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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여전히 한국 국적을 가지고 현재 프랑스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책이 없어지는 시대’를 우려하면서 책 보존 운동의 일환으로 일주일에 여러 차례 도서관과 서점을 드나들고, 한국 독자와 같이 나눌 책들을 모색하며 생활하고 있다. 뼛속까지 무신론자라고 자칭하던 시절에 프랑스로 와서, 예수는 외계인이라고 여기던 시절을 지나고, 이 삶은 언젠가는 깨어나게 될 하나의 꿈이라고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 『유럽의 나르시시스트 프랑스』, 옮긴 책으로 『몽테크리스토성의 뒤마』, 『가자에 띄운 편지』, 『연금술이란 무엇인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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