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맘은 인스타그램의 대표적인 요리 크리에이터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요리를 좋아하고 곧잘 했지만, 출산 후 육아 스트레스로 인해 요리 권태기를 맞은 그녀는 냉장고 속 평범한 재료로 쉽고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 내는 초간단 아이간식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며 요리의 즐거움을 되찾은 도림맘은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는 초보 엄마 아빠들을 위해 아이간식 레시피를 SNS에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따라 하기 쉬운 레시피를 소개하며 어느새 11만 팔로워가 지지하는 인플루언서가 된 도림맘은 본인의 레시피를 통해 요리에 서툴거나 시간 여유가 부족한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