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라심리연구소 소장, 만다라 아티스트, 만다라 명상지도사, 미술치료사, 상담심리학 박사. 미대를 졸업하고 작가를 꿈꾸던 시절 미술치료를 공부하면서 만다라를 처음 만났다. 30대를 지나 인생의 큰 고비가 찾아왔을 때, 만다라를 통한 내면 작업을 통해 강렬한 자기 치유의 경험을 하게 되었다. 무의식이 발현된 만다라 작업의 경험은 작가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명상심리상담학과를 졸업하고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학과에서 불교상담심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만다라에 담긴 치유의 힘을 믿으며 만다라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만다라심리연구소’를 운영하며 사람들의 마음속에 담긴 빛을 밝혀주는 만다라 명상 지도사의 길을 걷고 있다